[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FA 최대어 최준용이 KCC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프로농구 전주 KCC는 22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최준용 입단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2-2023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포워드 최준용은 KCC와 계약 기간 5년, 첫해 보수 총액 6억원(연봉 4억 2000만원·인센티브 1억 8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지난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서울 SK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최준용이 다른 팀 유니폼을 입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준용은 "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주찬 기자] 프로농구(KBL) 특급용병 서울 삼성썬더스 리카르도(29, 199㎝)가 특별 귀화가 사실상 확정돼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 게임에 출전이 가능하다.법무부는 19일 오후 국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미국인 라틀리프를 체육분야 우수인재로 선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라틀리프는 이후 귀화 적격심사 중 면접심사만 남겨두고 있다.면접 심사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2월 23일 홍콩과 국가대표 경기를 앞둔 시점에서 비교적 신속하게 심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지금까지 농구에서 체육 분야 우수인재로 선정돼 한국 국적